호밀64 2012. 2. 28. 20:36

 

먼 곳에 그대  
 
그대 그리워하는 시간
사랑이란 이름은
당신 향한 이름인가요,

철없는 그때는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오늘 그리움은 사랑입니다

 

우연을 핑계 삼아서야도 만나고 싶은 당신
당신이 불밝혀준 길에서
이렇게 그리워하고 있는 것은
사랑이기 때문입디다

 

가슴 시리게 하는 당신 너무나 그리운 당신
비 오는 날 때 늦은 안부를 묻지만
당신과 나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
여전히 먼 곳에 있는 당신입니다. ♬배경음악: rudd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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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강수경|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