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64 2012. 5. 7. 23:20

    
   
풍요롭게 사는 사람 

단순하게 사는 사람은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능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인생을 더 풍요롭게 사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하고는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가장 소중히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그러기위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를 생각합니다. 

'풍요'라 하면 물질의 풍요를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나 아무리 물질이 넘쳐도 마음이 넉넉하지 않으면 늘 쪼들리고 궁핍합니다. 무엇이 정말 소중한 것인지, 어디에 마음을 두고 어디에 시간을 내야 하는지. 그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분별하고 살아야 진정 풍요로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에서Going Home (꿈속의 고향) / Libera boys choir

가져온 곳 : 
블로그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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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수경|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