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64 2012. 5. 20. 21:19

    나눔의 행복문화/카페 “너무 바빠서요" 라고 말하는 것은 상대를 거절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때론 무정하게도 느껴지지요. "너무 바빠서요" 라고 자주 말하면 생활에 자기 규칙이 없음을 표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상대에 대한 냉담함을 반영하기도 하죠. 바쁘다는 것과 한가하다는 것은 상대적입니다. 바쁜 것은 정말 바쁜 것과 거짓 바쁨으로 나눌 수가 있죠. 현명한 사람은 바쁜 가운데서도 시간을 잘 조절하여 여유를 갖습니다. '한줄수다' 중 / 서화숙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