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먹는 만큼 행복해집니다
마음 먹는 만큼 행복해집니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십시오.
행복과 불행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늘 자신에게는 행복보다 불행만 찾아온다고
생각하면서 매사에 자신없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일이
생겨도 기쁘게 받아들일 줄 모르므로 불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행복하겠다고 결심을 해야 행복해집니다.
좋은 일이 일어나면, 그 일을 있는 그대로인정하고 받아들이십시오.
그리고 마음껏 기뻐하십시오.
주변 사람들이 불행해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과 불행은 스스로가 어떻게 마음을 먹고
어떤 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는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결심하는 만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게 마련입니다.
시련과 고난에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행복의 수준이 결정됩니다.
인생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좋아질 수도 있고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선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살다보면 불행한 일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친구나 가족, 혹은 친척이 병이 들거나 죽을 수도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왠지 세상이 막막해질 때도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일을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듯 여과없이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느낌에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행복해지려고 지나치게 애쓰다 보면 오히려 더비참해질 수도 있습니다.
행복은 욕심만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그저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거룩함을 방해하는 것
이런 이야기가 있다.
사탄의 졸개들이 리비아 사막에 살고 있었던 어느 성직자를 유혹하여
쓰러뜨리고자 했다.
그러나 이들 악한들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은 범죄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 사람의 육신의 정욕을 건드려도 보고 의심과 두려움의 화살로
맹공을 가해 보았으나, 그는 요지부동이었다.
졸개들의 완패에 화가 치밀어 오른 사탄은 직접 나섰다.
"너희들의 전략은 너무 시대에 뒤떨어졌어. 내가 하는 것을 잘 봐."
사탄은 그 성직자의 귀에다 이렇게 속삭였다.
"이봐 당신 동생은 벌써 알렉산드리아의 주교(主敎)가 되었다고!"
이 말은 듣고 있던 성직자의 얼굴은 금새 험악해지면서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사탄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그의 군대에게 말했다.
"시기! 바로 이거야.
거룩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에겐 이게 최후의 무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