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상이 있는방*/*빛고운김인숙*님
눈물나게 그리운 그대
호밀64
2011. 12. 11. 00:26
눈물나게 그리운 그대 빛고운 김인숙 청명한 하늘을 보면서 눈물이 핑 도는 건 그대가 그리움 때문입니다 화사하게 펴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면서 속으로 우는 것도 그대가 곁에 없기 때문입니다 달랑 하나 남은 나뭇잎을 바라봄이 이토록 가슴이 아픈 것도 매일 보고 싶은 그대를 보지 못하는 슬픔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