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상이 있는방*/*빛고운김인숙*님 그대 곁에선 호밀64 2011. 12. 11. 21:06 그대곁에선 빛고운김인숙 한마리 새가 되고 꽃이 됩니다 구름을 타고 두둥실 하을높이 떠오릅니다 그대의 사소한것까지도 소중하고 내가 가진 그 어떤 것도 그대에게 주고 싶어집니다 사랑하는 그대 앞에선 질리지 않는 향기의 꽃으로 단내나는 꿀로 그대를 꼼짝못하게 곁에 오랫동안 묶어두고 싶어집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