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상이 있는방*/*빛고운김인숙*님
우리 사랑은
호밀64
2011. 12. 11. 22:07
우리 사랑은 / 빛고운 김인숙
사랑하는 그 사람 곁으로
가까이 가고 싶지만 그러지 못합니다
그 사람 옆엔 항상
그 사람의 사람으로 이름 지어진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그 사람 곁으로 가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갈 수가 없습니다
내 옆엔 늘 내 사람이라 정해져 버린
그대 아닌 사람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서 있습니다
만날 수 없이 바라보면서 가슴만 태우는데도
나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을 그만두지 못합니다
어쩌면 멀리서 바라보며 가슴만 태우는 것이
우리의 사랑에 운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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