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는 유태인의 창의 교육

 미래를 보는 유태인의 창의 교육

교육 심리학자인 문정화 박사는

유태인 교육의 핵심을 '개성'과 '토론'으로 꼽는다.

"전통적으로 유태인들은 신이 저마다

특별한 재능을 주었다고 여겼고,

그 재능을 가정에서 잘 키워주셨어요.

 

실제로 츄내인 가정에서는 자녀를 놀러 보낼 때

같은 형제라도 다른 곳으로 보낸다고 합니다.

다른 곳에 가서 각자 다른 것을 배워오라는 취지였어요.

유치원 교육에서도 잘 때와 먹을 때를 빼놓고는

각자가 원하는 것을 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 이처럼 모든 어린이에게는 저마다의 개성과 소질이 있으므로

타고난 개성에 따리 긴 안목으로 지켜보아야 한다는 것이

교육에 관한 유태인들의 기본 생각이다.

 

우열을 다투게 되면 승자는 소수에 불과하지만,

남과 다른 능력을 갖게 되면 모든 사람이

서로 인정하고 존경하며 함께 살아 갈 수 있다는

철학도 그 밑바탕에 깔려 있다.

 

그 예로 흔히 아인슈타인을 꼽는다.

초등학교때 형편없는 열등생이었고

아이큐도 높지 않았던 아인슈타인이 천재적인

과학자가 되기까지 어머니가 그를 다르게 보고

키운 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학자들은 말한다.

 

오늘날 유태인 어머니들도

 "넌 어학은 잘하니까

수학도 조금 더 공부하면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겠구나"

라고는 말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넌 어학에 재능이 있으니

동시통역사가 될 수 있겠구나"

라고 재능에 대해 칭찬하고 격려한다.

 

 

똑똑한 엄마를 위한 감성매거진

-MOm대로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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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하 모 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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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호밀|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