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방*/생명의 삶

57센트의 기적

호밀64 2011. 12. 13. 23:58

  •  57센트의 기적

57센트의 기적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 교회가 세워졌을 때의 일입니다.

교회당이 너무 작아 한 소녀가 예배를 드리러 갔다가 그냥 돌아 왔습니다.

 어른들도 예배드리기가 비좁으니 어린아이들이 들어올 자리가 없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그 소녀는 예배당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병이 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소녀가 죽은 후에 베개 밑에서 57센트와 편지 한 통이 발견됐습니다.

그것은 소녀가 러셀 H. 콘웰 담임목사에게 보낸 편지였습니다.

목사님, 저는 교회에 가고 싶으나 예배실이 비좁아서 빈자리를 기다리는 아이입니다.

제가 아껴서 모은 돈이니 이것으로 예배당을 지어 모든 어린이와 함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해 주세요.

 

 “그 편지는 소녀의 장례식 때 모든 성도 앞에서 읽혀졌고 듣는 이들은 모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를 계기로 템플 교회는 큰 교육관을 지었습니다.

교회가 성장하면서 사마리아병원도 지었고

후에는 명문 템플 대학교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시며

우리에게 있는 작은 것을 통해 기적을 창조하십니다.

 

오늘 내게 있는 것이 무엇인지 헤아려 보십시오.

그것을 하나님께 보여 드리십시오.

그분의 손에 올려놓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있는 작은 헌신을 통해 기적을 창조하십니다.

 

 

+작은 것의 힘+/강준민

 

가져온 곳 : 
블로그 >축복의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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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호밀|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