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전도법
<고구마 전도법에 대한 考察> 1. 고구마 전도법의 意義 1)고구마 전도법의 槪念 고구마전도는 “영생 주시기로 작정된 자”(행13:48)를 찾아 내는 방법으로 사람(고구마)을 보면 그 사람의 신분과 연령을 떠나 저 사람이 예수 믿을까 안 믿을까 익었나 안 익었나에 관심을 가지고 일단 믿음의 젓가락으로 찔러서 확인해 보는 방법을 말한다. 대개 8주 전도 훈련과정을 거치는 同方法은 누구나 쉽게 전도할 수 있는 전도법인데 그 성경적 근거를 사도행전 13장 48절1)에 두고 있다. 즉, 내가 설득해서 예수 믿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익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 즉, 전도의 주권이 100% 하나님에게 있다는 것을 믿고 이 익은 고구마(마음 문이 열린 사람=작정된 영혼)를 찾아내는 것이 바로 전도인 것이다. 따라서 찔러보면 하나님이 익혀 주신자들이 있고 비록 생고구마라 할 지라도 낙심할 필요가 없고 ‘내가 한 번 찔러 놓았으니 빨리 익겠지’ 하는 오히려 승리감을 가지고 즐겁게 전도(찔러보기) 할 수 있다. 상술(詳述)하면 다음과 같다. 전도는 솥에 쪄 먹는 고구마를 젓가락으로 찔러 보는 것과 같다. 고구마를 쪄 먹을 때 익었나 안 익었나 젓가락으로 찔러 보는데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쑤~욱 들어가면 “익었다” 라고 판단하고 안 들어가면 “안 익었다.”라고 단순하게 판단한다. 고구마가 익고 안 익고의 문제를 가지고 “무슨 성분이 들어 있기에 안 익을까?” “이 고구마가 중국에서 수입했나?” 이렇게 고민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 그 고구마가 강원도에서 났는지 제주도에서 났는지를 놓고 고민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냥 단순히 “안 익었구나” 라고 판단한다. 그런데 안 익은 고구마를 솥 안에서 까맣게 탈 때까지 그냥 놔두지는 않는다. 우리는 조금 있다가 또 익었나 안 익었나 찔러서 확인해 본다. 자꾸 찌르다 보면 고구마에 젓가락 구멍이 많이 나게 된다. 당연히 구멍이 많이 나면 뜨거운 열기가 그 구멍 속으로 들어가서 더 빨리 익게 된다. 그래도 고구마가 안 익어 확인하려고 계속 찌르다 보면 고구마는 반으로 쪼개진다. 설익은 것을 자꾸 찌르면 또 반으로 쪼개지고 그렇게 되면 더 빨리 익는다. 하여간 계속 익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찔러서 확인해 골라내야 한다. 이런 경험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담대해지고 전도에 확실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 있다. 이러한 담대함과 자신감은 생활 속에 문제 앞에서 담대함으로 이어져 승리하는 신앙생활로 이어진다는 사실이다. 다시 전도 문을 여는 계기가 된다. 2) 고구마 전도법의 由來 김기동 집사님께서 처음으로 사용한 방법이다. 즉 사영리나 브릿찌처럼 외국에서 사용된 방법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방법인 것이다.
(1) 같은 점 a) 전도에 대한 선입견을 불식시킨다. 즉, "현대에는 전도가 안된다. 전도는 어려운 것이다"라는 기존의 관념을 철저하게 무너뜨린다.(전도는 쉽다) b) 곧 바로 복음을 제시하는 전도가 아니다. c) 꾸준히 해야 한다. d) 성경적이고 심리적인 전도법이다. e) 탁상공론(卓上空論)이 아닌 실제적인 방법이다. 즉, 전도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열매를 거둔 검증된 방법이며,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전도법이다. (2)차이점 a) 고구마전도법이 거룩한 부담을 주고 익으면 복음 제시하는 것이라면, 이슬비전도법은 전도편지와 따뜻한 만남을 통해 마음을 옥토로 만든 후 복음 제시한다. b) 성경적 근거를 달리한다. 다시 말하면 고구마전도법은 행13:48에서 성경적 근거를 찾는 반면, 이슬비 전도법은 여호수아 군대가 여리고성 함락을 내용으로하는 수6:1-21와 씨뿌리는 비유인 마13:1-23에서 그 성경적 근거를 찾는다. c) 고구마는 불신자가 싫다고 해도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찌르는 불신사적인 있는 반면에, 이슬비 전도법은 서서히 불신자들의 마음을 흔들리게 해서 결국 예수님을 믿게 만드는 심리적인 전도법으로 고구마 전도법에 비해 더 신사적인 접근법이라 할 수 있다. 2. 고구마 전도법의 내용
1)고구마 전도의 핵심 4가지
2)고구마 전도법의 접근방법 (1) 고구마 전도단의 구호 a) 생고구마 걱정말고 노는 입에 찔러보자. b) 너도나도 젓가락 들고 찔러보서 확인하자. c) 입을 열면 익은 것 찾고 입다물면 국물도 없다. d) 너와 내가 입다물면 서울시민 지옥간다. e) 기도와 전도는 천국의 적금통장. (2) 고구마 전도단의 접근 방법 1차 접근법 : 칭찬할 것을 찾아서 자연스럽게 인사하며 접근한다.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한다.(저는 APT 동에 삽니다. 이웃집에 엄마입니다. 혹은 교회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칭찬을 하면서 첫 번째 젓가락을 사용한다. 첫번째 젓가락 : 예수 믿으십니까? 익은 고구마(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마음문이 열려서 긍정적인 자)를 찾았다면 교회의 예배약속(날짜와 예배시간, 만날장소)을 정확하게 한다. (만약에 찔린 고구마가 마음문이 닫혀 있다, 핍박을 한다, 반대를 한다면 생고구마로 간주(그 시간에는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가 아니다:하나님의 주권을 100% 인정)한다. 이 때 상대방의 부정적인 반응에 대꾸하고 답하고 설득할려고 하면 논쟁으로 흐르기 쉽고 쓸데없는 시간과 힘이 소비되므로 그냥 듣기만 하고 깨끗하게 헤어지되 두 마디를 하면 된다.) 예, 그래도 예수 믿으셔야 합니다. 제가 예수 믿어보니 너~~무 좋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혹은 너무 행복합니다. 기도 할께요, 좋은 날 되세요. 안녕히 계세요) 이때 실제 인도는 못했지만 생명을 전했다는 승리의 기쁨이야말로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을 것이다. 2차 접근법 : 한번 찔러서 생고구마로 확인된 사람을 다시 만날 기회가 생긴다. 이럴때는 두 번째 젓가락을 사용한다. 두 세 번 만날 때도 인사하고 칭찬하며 두 번째 젓가락으로 지속적으로 찔러보고 익은 상태를 점검한다. 만약에 익었다(마음문이 열렸다.)고 판단되면 교회예배약속을 정확하게 해 본다. 두번째 젓가락 : 제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때 다시 생고구마로 판정되면 '예, 그래도 믿으셔야 됩니다' "너~~무 좋습니다." 라고 하면서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3) 영역별에 따른 접근 방법 (1)교회에서의 젓가락 검법 (센타에서 젓가락 검법) a) 찌르기만 하면 된다. 목사님이 한 동네에서 오래동안 시무하다 보면 동네에서는 목사님인줄 다 안다. 슈퍼에서나 가게에서 상인들이 "목사님 안녕하세요" 하면 보통 목사님들은 "예 안녕하세요?" 하고 답하기 일수이다. 그러나 바꾸어 "예 안녕하세요? 제가 특별히 이 가게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말하면서 반갑게 인사를 하는 것이다. 그냥 인사하기 보다 젓가락으로 꾹 찔러 보고 고구마가 익는 과정을 지켜보다 하루 날 잡아 "우리 교회에 한번 나오시지요"하고 말을 하는 것이다. 권할 때도 '3월 18일에 오시는 것이 어떨까요'하고 정확히 시간을 짚어 주는 것이다. 이때 안된다고 하면 다른 날짜로 구체적으로 계속 권유하는 것이 좋다. 막연하게 약속을 하면 잊어버리기 쉬우나 구체적으로 약속하면 약속을 어긴 경우 미안해서라도 언젠가는 교회에 나오게 된다. 우리도 캠퍼스에서 자기 양뿐 아니라 센타에 나왔던 양들을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러할 때 반갑게 인사하고 '센타에 한번 나오세요. 언제 시간이 되세요. 내일 몇 시에 오면 어때요.'고 말을 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고 말을 하면 나오지 않던 양들도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작년에 관계성 맺은 양들이나 성경공부를 안하겠다고 하는 양들은 다시 만날때는 어색하여 서로가 모르는체 하기 쉬운데 그들에게도 다시 한번 찔러 보라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그들도 익은 고구마로 변하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b) 구역예배의 중요성 (모임의 중요성) 교회에서 구역예배는 한 주간 생활과 교회 사이에 다리를 놓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김기동 집사님은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는데 어떤 경우에도 예배에 나오도록 권하였다고 한다. 한번은 구역 식구 중 감기몸살로 아프다고 핑계를 대는 구역 식구에게 "그러세요 그럼 오시면 안되죠. 저희가 기도를 하겠습니다. 저희가 갈 때까지 몸조리 잘하고 계세요" 하고 전화를 끊고 구역 식구들에게 비상상태라서 예배장소가 바뀌었다고 전하고 모두가 아프다는 구역 식구에게 찾아 갔다. 그때 텔레비젼을 보던 그 구역식구는 깜짝 놀라고 그 뒤로는 절대 예배에 빠지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우리도 양들이 1대1이나 주일 예배에 오지 않을 때 전화 연락을 하고 심방역사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까지 만났던 양들을 자기 양으로 찜하고 제대로 심방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1대1을 한번 하고도 아직 연락도 취하지 않은 양들도 있다. 이러한 양들을 3-4월까지 심방역사를 이루고 관계성을 맺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교회에서도 자기 양에게만 관심을 갖지 않고 다른 목자님 양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인사를 하며 반갑게 맞아 대화하는 합심 동역이 중요하다. 센타에서도 오는 양들을 맞이하는 우리의 얼굴도 전도이다. 인상을 쓰고 있다거나 새양이 와도 내 양이 아니니까 관심없다고 그냥 자기일만 하는것도 이기적인 모습이다. 우리에게도 자기 양, 자기 요회, 1부, 2부, UBF 등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이 많이 있다. 자기 양을 떠나 하나님의 양으로 생각하면 어떤 새로운 양이 와도 함께 대화하고 반갑게 인사할 수 있고 환한 얼굴로 섬길수 있다. c) 사단에게는 방학이 없습니다. 방학동안에 열심히 1대1을 하던 양들도 개강하면 센타에 오는 횟수가 줄어들고 1대1 약속을 미루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가 양들이 잘나오고 말씀을 잘 배울 때 더욱 깨어 도와야 한다. 왜냐하면 성령의 역사가 있을 때는 반드시 사단의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사탄은 방학이라는 것이 없다. 새학기가 시작된 이때에 더욱 양들을 깊이 있게 도와야 하고 말씀이 역사할 때 깨어 도울수 있기를 기도해야 한다. d) 구체적인 기도제목과 보고 모임을 가질 때 구체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 결속력과 사랑이 생긴다. 몰랐던 문제를 나누면서 기도를 하면 그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다음에 만날 때 다시 묻게 되므로 서로에게 사랑과 관심이 생기게 된다. 교회에서도 양들과 개인의 기도제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래 사람들은 큰 일보다 상대의 자잘한 마음 씀씀이에 감격하고 사랑을 느끼기 때문이다. 사람을 돕는 것은 한사람만으로 부족하고 합심하여 도와야 하기 때문이다. e) 구역장은 현장의 제사장 여기서 구역장의 역할은 교회 목자님들의 역할이다. 김기동 집사님은 순종하는 평신도였는데 그에게 어느 부서를 맡겨도 충성스럽게 감당하였다고 한다. 구역장으로 세워서 구역을 맡기면 한 영혼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한다. 또한 구역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서 밤이 늦도록 기도하고 목회자에게 성실하게 보고하는 구역장이라고 목사님은 소개하였다. 김기동 집사님은 구역장이 굳은 믿음을 보여주고 여러 문제로 걱정하고 있는 식구에게 다독이면서 기도하고 그안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할 때 문제가 해결되면 결속력이 생겨나고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하나님의 뜻도 찾게 되기 때문이다. 교회 목자님들은 한 교회의 제사장들이다. 제사장으로써 양들을 사랑하고 기도하며 관심을 가질 때 그 요회는 사랑과 믿음안에 굳게 서며 결속력이 있는 교회가 될 것이다. 또한 교회 목자님들은 다니엘 목자님과 양들과 유대를 돈독케 하는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김기동 집사님은 말한다. 목자님이 일일이 양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이 역할을 교회 목자가 해야 한다. (2). 노방에서의 젓가락 검법 (캠퍼스에서의 젓가락 검법) a) 칭찬합시다 전도를 위한 고구마 찌르기 초입 단계에서는 꼭 칭찬하는걸 잊지 말라. 칭찬이란 꼿꼿한 배추를 절일 때 소금을 뿌리는 것과 같다. 처음에는 뻣뻣하고 생생해도 소금을 치면 어느새 흐물흐물하게 숨이 죽는다. 고구마 같으면 젓가락으로 딱 찌르기 좋을 정도가 되는 것이다. 예를들어 식당에서 물을 마시고 "아, 아줌마 물맛 한번 끝내줍니다. 물맛이 참 좋네요" 말하면서 근데 아줌마, 혹시 예수 믿으십니까? 하고 묻는다. 물맛 좋은것과 예수 믿는 것 아무 관계가 없지만 칭찬하면서 찔러 보는 것이다. 칭찬은 젓가락이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마음문을 말랑말랑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우리도 양들과 처음 만날 때 소개를 하고 칭찬을 해 보자 조금은 어색한 관계가 부드러워지고 대화가 진행될 수 있다. '헤어 스타일이 멋있어요' '신입생이라 밝고 화사해요' '유행의 첨단을 걷고 계시네요' 등 먼저 칭찬을 하고 접근하는 것이다 칭찬은 상대방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일단계이기 때문이다. b) 종이 한 장 차이로 인정받는 예수쟁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예수쟁이라는 것을 인정받아야 한다. 이 행동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융통성이 없다고 핀잔의 소리를 듣거나 왕따 되는 것이 두려우면 인정받을 수 없다.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우리는 신자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술을 권해도 첫 잔부터 딱 거절하면 다음에는 절대 주지 않는다. 그리고 앞에서는 융통성이 없다고 핀잔할지 모르지만 속으로는 '저 사람, 예수쟁이 맞네' 라고 인정할 것니다. 대강대강 처신하면 융통성 있다고 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조롱거리가 되기 쉽다. (3). 일상에서의 젓가락 검법 a) 젓가락 들고 다닐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우리 삶의 초점은 젓가락을 들고 찌르는 것 한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데 있다. 우리는 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고 직장에서도 복음을 전할수 있다. 강의실,과, 화장실, 식당, 매점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성경책을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요 1대1 준비 노트를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 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아무리 바빠도 깜박 잊고 입을 두고 다니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b) 생고구마 걱정 말고 노는 입에 찔러 보자 노는 입에 전도하자라는 말은 핍박하는 사람, 안 믿을 사람, 미리 걱정하지 말고 밥 먹고 말할때를 빼면 쉬고 있는 입으로 한번이라도 더 찔러보자는 이야기이다. 전도에 대한 특별한 훈련을 받지 않아도 우리는 모두다 '젓가락 정탐꾼'이 될수 있다. "예수 믿으십니까?",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너무∼ 좋아요" "기도하고 있습니다"는 말을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전도를 할 때 내가 하는 것이라는 오해를 버리는게 중요하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이 이미 다 해놓으신 것을 찾아내기만 하면 된다. 양들의 반응없이 젓가락 들고 꾹 찔러서 고구마가 익었는지 생고구마인지를 빨리 골라 내는 것이다. 이것이 김기동 집사님의 전도 비결이다. 3. 고구마 전도법을 시행하고 있는 實例 1)호산나 교회의 경우 목적 : 1. 모든 성도들로 전도를 생활화하도록 한다. 2. 전도의 생활화로 신앙생활의 활력과 기쁨을 누리게 한다. 3. 전교인의 전도의 생활화로 교회의 토양을 튼튼히 한다. 목표 : 1. 전도는 쉽고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알게한다. 2. 모든 등록교인이 고구마 전도대 단기훈련을 수료하게 한다. 조직 : 중점사역 : 1. 고구마 전도대 운영4) 2. 고구마 전도학교 사역5) 기간 : 8주 (1) 첫째 주 : 1.고구마전도의 개요및 요약 2.조 편성 및 현장실습과 조별 보고회 연습. (2) 둘째 주 : 1.고구마전도의 비전 2.반대질문 대처법 교육 및 기도후원자 선정 (3) 셋째 주 : 1.예수 믿으십니까? 2.조별 자기간증 작성 및 발표(5~10분) (4) 넷째 주 : 1.그래도 믿으셔야 합니다. 2.간단한 복음제시법(3분 복음제시를 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5) 다섯째 주 : 지난 과정 복습 (6) 여섯째 주 : 1.전도인의 생활과 믿음 2.영접기도와 영접의 의미 (7) 일곱째 주 : 1.전도의 오해 2.전도현장에서의 기도의 능력 (8) 여덟째 주(종강) : 다음기수를 초청하여 간증집회 2) 제자교회의 경우(고구마 전도단 : 전 성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8주 전도 훈련과정이다).
(1) 고구마 전도 (수색팀 = 전도대상 발견) ① 고구마 전도단 활동보고를 매주 취합하여 그 이력을 문서화시켜 보관한다. ② 고구마 전도단 활동시 비디오 또는 디지털 카메라로 현장을 취재한다.(필요시) ③ 고구마 전도단 기수별 정기소집을 갖는다.(사전에 소집될 팀장과 현역팀장에게 전화 와 문서로 알린다.) ④ 수료자 명단과 수료증 관리 ⑤ 기수별 팀장, 조장을 선임하고, 팀장이 2주에 한번씩 조원을 바꾼다. ⑥ 기수별로 새로운 일꾼들이 배출되면 이들을 전도 정예대원으로 양육하여 별도의 전도 활동을 하게한다. ⑦ 한달(4주)활동 후 5주째에 다음기수를 각각 한명씩 추천한다. 이때 고구마전도 가입 원서에 추천된 자의 서명을 받아서 ....팀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훈련기간 중에 추천 을 받지 못하면 다음 기수까지 재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⑧ 마지막 8주째는 추천한 다음기수를 초청하여 간증집회를 갖는다. ⑨ 수요일 또는 주일저녁예배시 수료 및 파송예배를 드린다. <8주 과정> 첫째주 / 셋째주 : 조별 개인간증(30분)후 현장실습 둘째주 : 반대질문 대처 ① 성경은 사람이 썼다.(딤후3:16-하나님의 감동) ② 바쁘다.-건강은 공동 관심사 *약3:13 인생은 잠깐이다. *마16:26 사람생명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 *잠27:1 내일 일을 알 수 없다. ③ 나는 죄가 너무 많다.(비관자)- 롬3:23 ④ 제사 *고전10:20 추도예배 *제사유래-중국에 주공이라는 사람(불효자) ⑤ 성실하고 진실하게 살면 된다.(착하게 살면 된다) ⑥ 다녀 보아도 소용없다. * 교회 다닌 것이지 예수 믿은 것은 아니다. ⑦ 종교는 다 같다.*요일5:11-13 (아들의 절대성) *요14:6/롬8:2 (확실한 기준) ⑧ 캐톨릭 * 주일성수 질문 * 구원의 확신 질문 ⑨ 하나님이 어디 있나 죽으면 그만이지 * 지구의 중력/ 바람-안보이는 것에 중요한 것이 많다. ⑩ 예수는 4대 성인중 한사람이다. * 하나님(구세주) 아니면 미친사람("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본 것이다. 나는 길이요,진리요,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⑪ 고구마 전도법에서의 반대질문 대처 *어떠한 반대질문에도-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넷째주 : 간단한 복음제시법 ① 천국-값없이 주시는 선물(엡2:8) ② 인간은 모두 다 죄인(롬3:23) ③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4:7-8) ④ 예수님(요1:1,14) ⑤ 믿음(히11:1) 다섯째주 : 고구마전도법 복습 여섯째주 : 영접기도-영접의 의미(요1:12) ① 갈2:20(못 박혔나니) ② 요1:12(주셨나니) ③ 요6:47(얻었고) ④ 요5:24(옮겼다) ⑤ 롬8:2(해방하였다) 일곱째주 : 전도현장에서의 기도의 능력 ① 요16:24(내 이름으로 구하면 받는다.) ② 요15:7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면 이룬다.) ③ 마7:7-8(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④ 요14: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⑤ 민21:4-9(모세가 기도하여 놋뱀으로 백성을 살리다.) ⑥ 출4:2-4 (모세의 단순함-"뱀 꼬리를 잡으라") 마지막주 : 간증집회 ① 환영인사(담임목사님 혹은 담당 교역자) ② 영상물 ③ 고구마전도단 간증(전/후) ④ 오리엔테이션 ⑤ 짝기도 ⑥ 찬양(하나되어) ⑦ 새팀장 소개및 구팀장과의 인사 ⑧ 주기도문 - 간식 /교제 (2) 익은 고구마 신고센터 평상시 생활속에서 젓가락으로 익은 고구마를 발견했을 때 발견자가 교회로 인도할 믿음이 안 되는 초신자이거나 복음제시를 직접 못하는 경우에 익은 고구마 발견자는 교회에 도움을 요청할수 있는 “익은 고구마 발견 신고센타”를 운영한다. (3) 복음 제시 학교
평상시 전도대상자에게 마음과 열정은 있지만 복음제시에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나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과 전도에 관심이 있거나 고구마 전도 기수별로 지속적으로 전도 하고자 하는 대원들을 4주 동안 훈련시키는 전문전도 훈련과정이다. (4) 복음 제시 전도 (폭발팀=직접방문) 훈련받은 전도대원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전도방법이다. (5) 파라솔 교구전도 지하철 관내에서 왕래 하는 사람들에게 길 안내및 음료를 주거나 아파트 입구에서 파라솔을 설치하여 왕래하는 사람들에게 음료 및 길을 안내하는 즉 섬기는 전도 방법이다.
(6) 일선 전도 전 성도가 거주지역 이사자를 발견하면 신고하고 또한 다른 방법으로 전입자 명단을 입수하여 훈련된 전도대원들이 2인 1조로 지역별 편성하여 전도하는 방법이다. 또한 자기집을 중심으로 주변에 믿지 않은 집을 지속적으로 생활관계를 맺고 전도하는 생활관계 전도이다. (7) 합심 기도 전도대원과 전도 대상자를 위해 기도한다. [전도자료 및 용품] : 환영합니다 책자6), 지역신문 제작7), 전도용 사각티슈 제작8), 티슈 가방제작9), 방문카드10), 전도테이프11), 이슬비 편지12), 사랑의 편지 13), 브로셔14), 전단지 및 전도소책자15), 생활전화부 제작16) 3) 고구마 전도학교 (1) 고구마 전도학교 일반 일반적으로 전도라고 하면 한 사람을 교회로 등록시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전도를 하기 전에 열매부터 생각하면 누구라도 부담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 부담은 결국 전도를 못하게 하고 포기하게 하는 최대의 적이다. “목사님! 저는 가르치는 은사가 있어 전도보다 양육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도해 온 분들에게 1:1 양육자로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맞는 말 같다. 또 실제로 그 분은 가르치는 은사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전도해 보지 않고 어떻게 영혼을 사랑할 수 있으며 그 영혼의 귀함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마치 열심히 일을 하고 난 후 받는 돈이 너무 귀한 것처럼 전도를 하게 되면 한 영혼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몸소 깨닫게 된다. 그래서 이미 나에게 맡겨진 한 영혼이 귀하게 보이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양육에 주님의 뜨거운 마음으로 전하게 되고 그 열매 또한 엄청나게 좋을 것이다. 봉사를 시작할 때는 은혜로 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기열심만으로 봉사를 하다보면 은혜를 놓치고 지쳐서 자칫 잘못하면 불평, 불만이 표출되고 결국은 봉사를 그만두게 되는 결과까지 나온다. 고구마전도학교는 영혼을 사랑하는 훈련이며 이 영혼사랑의 힘이 봉사를 지치지 않게 하며 오히려 기쁨과 보람으로 교회 내 봉사의 사역을 지속적으로 잘 감당하게 할 것으로 확신한다. 찌르는 성가대, 찌르는 교회학교 교사, 찌르는 양육자, 찌르는 식당 봉사자, 찌르는 부장, 찌르는 구역장, 찌르는 선교회, 찌르는 당회.......교회 분위기는 활기차고 재미있을 것이다. 고구마전도학교 8주 훈련과정을 통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신앙생활에서 예수 믿는 우리의 정체성도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2) 고구마 전도학교의 초점 1) 전도가 쉽고 재미있다. 2) "나도 할 수 있다" 는 자신감 3) 전도의 평준화(특별한 은사를 가진 자가 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4) 영혼사랑 훈련이다. 5) 전도의 생활화(생활 가운데 관계 속에서의 실제적인 열매) 6) 건강한 교인, 건강한 교회-영적 성숙 (3) 고구마 전도학교의 특징 1) 숙제가 없다. 2) 외울 것이 없다.
(4)고구마 전도학교의 목적 a) 하나되기: 처음부터 조를 편성하여 조별로 앉게 하고 강의를 시작하십시오. 조별 나눔 의 시간, 조별 현장실습을 통해 조원들 서로가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 조 편성은 조 장을 포함하여 2-3주에 한번 씩 바꾸어 새로운 조를 편성하여 훈련생들이 골고루 교제 할 수 있도록 한 다. 고구마전도학교 훈련과정을 통해 복음 안에서 하나되는 모습! 이것 이 중요하다. b) 관계회복: 두 번째 젓가락 “기도하고 있습니다.” 로 만날 때마다 지속적으로 찔러보는 가운데 관계 가 형성되고 회복된다. c) 전도의 생활화: 8주간의 훈련으로 영혼사랑의 마음을 가지게 되며 그런 마음이 “한번 찔러 보자”라 는 단순한 마음으로 이어져 만나는 사람마다 부담 없이 확인하게 된다. d) 전도인의 소양: 전도자로서 기본적인 신앙자세를 가지게 한다. e) 하나님의 주권: 전도를 내가 하려는 마음을 반복해서 없애 준다. f) 전도의 동기: 오직 영혼사랑! g) 제자화: 총체적인 제자훈련! h) 건강한 교회: 교회의 본질인 “영혼구원의 분위기” 곧 교회의 토양이 영양분이 많게 된다. 이 토양에 어떠한 사역의 나무를 심어도 무럭무럭 자라게 되며 열매 또한 많을 것이다. 고구마전도는 교회내 의 다른 사역에 밑거름 역할을 하게 된다. 결국은 건강한 교회로 성장한다. 21세기 교회는 사역이 전문화된 건강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 i) 지역 복음화: 교회마다 고구마전도로 불신자를 찌른다면 교회의 크기에 관계없이 모두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공격대상은 유일하게 악한 영이기 때문이다. 불신자를 괴롭히는 한 적 군(악한 영)을 향해 모든 교회가 젓가락을 들고 찌른다면 복음 안에서 능력 있는 연합군이 될 것이 다. j) 하나님을 영화롭게 (5) 고구마 전도학교와 기존전도대와의 관계 교회에 기존의 전도대가 있다면 그 전도대를 고구마전도 시스템에 맞추어 계속 운영하되 우선 고구마전도의 특성을 잘 알기 위해 기존의 전도대부터 고구마전도학교 8주 과정을 우선적으로 이수하게 한다. 기존의 전도대는 8주 과정 이수 후에 “지역별(요일별) 고구마전도대”로 정기적인 전도활동을 계속 하게 한다. 고구마전도학교가 1기, 2기...진행되면 “지역별(요일별) 고구마전도대”의 수도 늘어 날 것이다. 즉, 기존의 전도대가 확장된다고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교회 전도활동의 핵이 된다. (6) 고구마 전도학교의 훈련기간과 운영 1) 8주과정-2시간/주 8회 2) 운영방법 : 평일과 주말에 한 반씩 운영,1-3주: 교재에 준한 강의, 4-7주: 교재에 준한 현장실습, 8주 : 자체 간증실습 및 결단과 헌신의 시간 3) 훈련 구성 :각 기 마다 팀장과 조장을 준다. 현장실습은 고구마전도학교 지도자 과정 이수자가 주관을 한다. 강의는 주로 담임목사님 또는 담당 교역자가 한다. 4) 고구마전도학교 운영시 조별로 앉게 하는 것이 좋다. 강의 후 조별 나눔의 시간이 있 기 때문이다. 보통 여건이 가능하면 원탁에서 조별로 앉아 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4 고구만 전도법의 장,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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