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가요방*/서미순 밤톨 가요교실

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호밀64 2012. 1. 18. 18:23

그겨울의 찻집

 - 조용필 -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가져온 곳 : 
카페 >온누리재활원 (장애인 생활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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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온누리|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