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5)
2012년 02월 28일 (화)
무소부재하시고 전지하신 하나님
(시편 139:1 - 139:12)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서 자신을 살펴보셨기 때문에, 자신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위를 알고 계심을 깨닫습니다. 이런 여호와 앞을 떠나 숨거나 피할 곳이 없다는 것도 압니다. 그는 여호와께서 어디에서나 자신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기 때문에 흑암이 빛과 같이 되리라고 고백합니다.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나를 아시는 하나님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스올(8절) 히브리어를 그대로 음역한 단어로 무덤, 땅 밑 세계, 죽음의 상태를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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