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 강찬2집
나를 기대하는 가족들의 얘기를 들을때 마다
내가 가려하는 그곳이 옳은 길인지
혹시라도 실수한건 아닌지
능력있다하는 친구들의 소식을 들을때 마다
내가 지금있는 이곳이 옳은 길인지
혹시라도 실수한건 아닌지 부담스럽지만
나 고민하지만 당신이 가라 하신대로 여기까지 왔어요
아직도 내앞엔 끝없는 광야 우후~ 그 막막함
주님 이 길이 맞나요 난 확신하죠 나의 기대는 오직 그곳에 있으니
이제 난 당신이 주시는 그 만나를 먹고 이 길을 걸어 갈거예요
주님을 만나요
난 의지하죠
나의 능력은 오직 당신께 있으니
이제 난 당신이 주시는 그 만나를 먹고
이 길을 걸어갈거예요
주님만 나의 소망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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