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행위를 본받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그들은 남의 어깨에 짐을 지우고 자신은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행위를 과시하며 높은 자리에 앉고 대접받기를 좋아합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낮추는 자는 높아집니다.
☞ 말씀 전문가들의 오만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 술을 길게 하고
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 본질의 중요성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경문(5절) 성구를 쓴 종이를 담은 작은 상자. 유대인들이 이마와 왼팔에 맴
옷 술(5절) 겉옷의 옷단 네 귀에 청색 끈으로 만든 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