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악마
하나님은 부축하시고
악마는 넘어지게 한다.
하나님은 선을 보는데 예민하고
악마는 악을 찾는데 교묘하다.
하나님은 선을 남기고 악을 덮으려 하시는 분이시다.
악마는 악을 드러내고 선을 쫓으려 한다.
하나님 앞에서 선은 어린 싹이 햇볕을 받은 것처럼 자라며
악마의 입김을 쏘인 악은 큰 악으로 되어 나타난다.
하나님은 격려하는 분이시며,
악마는 실망시키는 자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며 악마를 무서워한다.
(우찌무라 간조 전집 제3권 47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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