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의 무덤


용서,
인생은 용서하며 용서받으며 살아갑니다.

사람에겐 무덤이 하나씩 있습니다.
상대의 허물과 잘못을 묻는 무덤입니다.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용서의 무덤입니다.

이 무덤은 클 수록 좋습니다.
큰 잘못을 용서 하는 큰 무덤.
작은 것 밖엔 용서할 수 없는 작은 무덤.

무덤은 다시 파헤치지 않습니다.
한 번 묻은 것을 다시 꺼내지 않습니다.
용서의 무덤,
가끔 이 무덤이 파헤쳐지는 일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용서의 무덤을 갖고 계십니다.
바로 갈보리 언덕에 있는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죄인된 우리들을 용서하시기 위해 하나뿐이 없는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임을 당하도록 내어 주셨던 것 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셨던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죄와 허물을
영원히 묻어 주시겠다는 용서의 무덤입니다.
하나님의 용서의 무덤은 다시 파헤쳐지는 법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피흘려 죽임당하신
예수님을 쳐다 보세요.
여러분의 죄를 영원히 묻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받아 들이세요.

내 죄가 용서함 받았다는 놀라운 기쁨을 누리실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죄를 영원히 묻어두신
예수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오세요.
예수님을 믿으세요.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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