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혼자만의 사랑
빛고운 김 인숙
어느 날 
너무나도 멋진 이상형이었던 그가
내 앞에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마음만 아파하며
그사람 앞에 다가설 수 없었습니다
그저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그냥 그것만으로도 행복했었습니다
하루하루가 기쁨으로 지나갔습니다
그러다가 그만 너무도 깊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아프게도 혼자만의 사랑이었습니다
답답한 마음 전할 길 없어
바람편에 내 사랑을 전합니다
어려운 줄 알지만
그도 이런 내 맘과 같았으면 하는
그런 되지도 않을 욕심을 부려봅니다. 
가져온 곳 : 
블로그 >빛고운 창가
|
글쓴이 : ♡-빛고운| 원글보기

'*아름다운 영상이 있는방* > *빛고운김인숙*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서약  (0) 2011.12.11
우리 만나요  (0) 2011.12.11
그대와 함께라면  (0) 2011.12.11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0) 2011.12.11
세상 그 어떤 것이  (0) 2011.12.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