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참 바보죠! ...빛고운/김인숙 바보같이 이제야 알았어요 내 전화를 피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이유를요 바보같이 이제야 알았어요 당신이 늘 그렇게 바쁘다고 했던 이유를요 바보같이 이제서야 알았네요 만나면 늘 빨리 가야 한다고 했던 이유를요 나 참 바보죠! 그 모든 게 내가 싫어서 그런 거였다는 걸 이제야 알았으니 말입니다.

가져온 곳 : 
블로그 >빛고운 창가
|
글쓴이 : 빛고운| 원글보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