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서 눈물이 나요 빛고운 김인숙 그대를 사랑함이 너무도 좋아요 사랑하는 만큼 그리워지고 그리운 만큼 외로울 때도 많습니다 인제야 사랑도 그리움도 알았습니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대가 점점 더 그립고 그대를 사랑함이 행복해 눈물을 흘릴 때 도 있습니다 가끔 나는 그대가 주시는 분에 넘치는 사랑 때문에 너무도 행복하여 괜스레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행여 지금의 이 행복이 홀씨처럼 날아가면 어쩌나 하는 불안한 마음에 그대가 더 그립고 보고 싶어지나 봅니다 지금 그대를 사랑하므로 흘리는 이 행복의 눈물을 지키가고 싶습니다 그대를 마음을 다해 사랑하면서 그대 마음 변하지 않기를 마음으로 빌고 또 빌겠습니다

         
         
         
         
        가져온 곳 : 
        블로그 >빛고운 창가
        |
        글쓴이 : 빛고운| 원글보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