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5)
2012년 03월 10일 (토)
순종으로 시작되는 하나님의 구원
(출애굽기 4:18 - 4:23)

[오늘의 말씀 요약]

모세는 장인 이드로에게 작별을 고하고 아내와 아들들을 데리고 애굽으로 갑니다. 모세의 손에는 하나님의 지팡이가 들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애굽 왕 앞에서 모든 이적을 행하라고 하십니다. 또 바로가 하나님의 장자인 이스라엘을 보내지 않으니 하나님이 바로의 장자를 죽이실 것임을 선언하게 하십니다.



☞ 순종하는 모세


18 모세가 그의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지 알아보려 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모세에게 평안히 가라 하니라

19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목숨을 노리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20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 내 아들 내 장자라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준 이적을 바로 앞에서 다 행하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그가 백성을 보내 주지 아니하리니

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23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보내 주어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보내 주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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