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생이란 책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 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씩 써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내려 간다.
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조릴 때도 있다.
충실하게 써내려 가다가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무성의해지기도 한다.
이런 것들이 모두 모여
"나의 일생" 이라는 한 권의 책을 이룬다.
한번 씌어진 인생의 책은 세상의 책과는 달리
지우거나 폐기할 수가 없다.
또한 인생의 책은 남이 대신 써줄 수가 없다.
나의 책임 나의 판단, 나의 노력으로
내가 써나가야 한다.
모든 것을 나 혼자 외롭게 써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책이다.
오늘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모여서
나의 일생이라는 한 권의 책이 완성되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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