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기도 - 김예정 - 예배당에 처음
간날 서원한 기도 아들의 병 고쳐 주시면 새벽 종소리에 깨어 기도하시던 어머니 나의 어머니
탕자되어 살아가던 이 죄인에게 하나님 빛을 주시니
눈이 있어도.. 까마귀 눈이라며.. 늘 ~~말씀 하시던 우리 어머니.. 예배당에 나오셔서.. 그렇게 악보없는 큰글자 찬송가를.. 따라 부르며... 눈을 뜨셨다고 자랑하시던 우리 어머니.. 저는 그런 어머니가 너무 자랑 스럽습니다.. 이세상..저의 가장 훌륭한 스승이 되어 주셨던 우리 어머니..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신 우리 어머니.. 이찬양의 가사가.. 그런 어머니를 떠오르게 합니다 앉으나 서나..자식들을 걱정하시고... 기도해주시는 우리 어머니.. 어머니..감사합니다 주님..어머니를 지켜주세요 세상에서 빛이 되시고.. 딸을 지켜주시는 어머니를 지켜주세요.. 어지럼증 병을 주님의 손길로 어루 만지시어.. 사시는 날 동안 덜 아프게 해주시고.. 어두워진 귀도 밝게 해주시어.. 딸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들려주게 해주세요 고생만 하신 우리 어머님께.. 주님이시여..어머니를 지켜주소서
펌글~~ 어느 성직자가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글이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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