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그리움 빛고운 김인숙 깊은 밤에도 잠들지 못하고 차 한잔으로 달래는 그대 그리움 주체할수없이 밀려오는 그리움을 한 잔의 차와 함께 삼키며 보낸 날들 정녕 그리움의 시간만큼 사랑이 깊어지는 거라면 사랑의 깊이만큼 사랑이 지속되는 거라면 언젠가는 꼭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언제까지라도 이 사랑 변치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수도없이 많은 시간을 더 그리움의 차를 마시며 그리워해야 한대도 나는 기다림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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