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청소년유예음반이라고?(단지 술,담배라는 단어때문에)

시사매거진2580에서 술이란 단어때문에 19금 판정을 받는것에 대해 나왔는데

거기에 나온 여성가족부 심의위원장이란 사람의 생각이 지나칠만큼 개인적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그노래가사를 듣고 성행위나 클럽가서 여자랑뭐 하겠다 그런쪽으로 박에 생각을 못하는지  평소 어떤게 생활하시기에 그쪽으로밖에 생각 못하시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지금이 2011년인데 왜 아직 80년대에나 있을법한 심의를하며 창작의 의지를 꺽는 19금딱지를 매기는지

그것도 국민의 정서와는 상반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청소년보호라는 명분아래에서 정당화 된다니 어이가 없다.

가수나 작곡가들은 그만큼 제약이 따르고 부담이 생기고 위축이 되게 됩니다. 심의기준도 제각각인 상황에 서 과연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2580에서도 나왔듯이 동방신기 미로틱도 선정성을 문제삼아 19금판정을 내렸지만 결국

소송에서  동방신기가 승소해서 선정적인게 아닌걸로 됐는데 그때 잘못한걸 알았으면 한번쯤은' 내가 생각한게 잘못된것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지 않은가?  아니면 그런생각도 않하고 "어쩌다 한번 운없이 졌을 뿐이다" 하고 그냥넘기고 평소생각대로 밀어붙이는것인가?

난 후자쪽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지금의 사태가 났다라고 본다  지금의 문제는 유독 가요심의에만 엄격하게 하고있냐는 말이다 .

드라마에서는 매일같이 음주장면이 방영되고 영화도 음주장면은 꼭한두컷정도는 나오는데

왜 이것은 규제않하고 유독 가요에만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왜 전체의 흐름을 보지 않고 딱 그 단어 그문장에만 이상하게 볼까?

5명의 심의위원의 개인적인 의견에만 의존해서 심의할게아니라 kbs의국민패널처럼 인터넷을 통해 연령별 국민심위위원을 모집해 활동하게 하면 어떨까한다.

각 연령별로 가수가 음반을내면 이메일로 으로 가사함께보내 이곡의 유해성여부 등을 묻는 설문을 통해 한다면 지금보다는 심의가 공정하게 되지 않겟어요?  19금곡도 줄어들거고 가수와 심의위원 둘다 윈윈할것도 같은데 어때요?

비용은 약간 들긴 하겠지만 설문자중 추첨을 통해 해당 음반을 주던지 문화상품권을 주던지 그러면 더욱 참여자는 많아지겠죠.

지금 여성가족부가 하는행동은 한류를 키우는게 아니라 죽이는겁니다. 

 세계곳곳에서 한국노래가 들리는이때 정부는 정작 자기나라안에서는 제대로 듣지도 못하게 하는것은 불합리하고 그들이 할일은 한류를 모방해 음반을발표 저작권료를 지급하지않은 해외가수를  상대할 대책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런것까지 기획사에서 알아서 대책를 세우기를 바라고 있지만말고 정부가 중심이되서 해외저작권피해센터를 만들던지 해서 각기회별로 피해상황을 받아서 중간에서 해외가수쪽과 저작권문제를 해결할수있게 다리가 되는것이다.

방송사도 한류바람에 숟가락 언지는짓도 한심한 짓거리지만 돈벌이에 눈먼 방송사니 백날떠들어봐야 철처희 돈벌이에만 급급하니까 그게 한류를 죽이는 길인줄도 모르니 답답할 뿐이다 .

한심하다 방송사들 항상  을의 입장일수 밖에 없는 가수들을 이용해 콘서트를 하고 기념품을 판매하고 수익을 챙긴다. 그러면서 한류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란다 한팀이 콘서트해도 그무대를 꽉채울수 있는데 15팀이 2~3곡부르는게 가수들한테나 팬들한테 얼마나 좋을지 ?  의문이 든다

방송사는 더이상 해외공연은 안햇으면 한다 한류콘서트라는 이름으로는 더이상은 안된다.

여성가족부나 문화부등이 더욱 한류를 확산시키는 첨병역할을 하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가져온 곳 : 
블로그 >스마일 박의 유용한 생활정보
|
글쓴이 : smilprince| 원글보기

'*각종자료 · 정보방* > 청소년 관련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신술의 구성  (0) 2011.12.13
호신술이란2  (0) 2011.12.13
호신술이란?  (0) 2011.12.13
학교폭력 감소 위한 관심과 노력 절실  (0) 2011.12.13
학교폭력  (0) 2011.12.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