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도

 

 

1. 어린이 전도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전도라 하면 우리는 어른 전도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린이에 대한 전도가 더 중요하고 교회를 위해서 반드시 되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어린이 전도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도는 예수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영접한 그리스도인이 영혼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도 못 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도 전할 수가 없습니다. 요한복음 3장에서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처럼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린이를 전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2) 전도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라는 것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고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 곧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사람은 전도를 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어린이 전도가 절실한 때입니다.

3) 전도할 대상들이 이 땅에서 버려진 상태에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9장 36절 말씀에 예수님께서 백성들을 보시고 민망히 여기신 기사가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있지 않은 사람들 그중에 특히 어린이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이 원하는 장난감 이나 놀이기구, 컴퓨터 게임등은 사주면서 아이들의 영적인 문제에 대해서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동일하게 한 영혼이고 아이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아니하면 영원한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의 영혼을 생각하며 어머니가 자식을 생각하는 것처럼 부모의 심정으로 아이들을 대해야 하겠습니다.

4) 이러한 아이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이 바로 어린이 전도의 초점이라 하겠습니다. 전도라 생각하면 한 어린이를 교회로 인도해서 말씀을 전하고 그 어린이를 책임지는 일련의 모든 활동을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를 다양하게 주신 것처럼 전도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성경을 통해 상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도의 형태

1) 안드레의 전도(요1:40~42)
안드레의 전도는 무엇입니까? 안드레가 베드로를 전도할 때 어떻게 전도하였나요?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안드레는 베드로에게 자신이 메시야를 만났다고 말하고 베드로를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예수님의 수제자 였던 베드로도 안드레가 없었다면 훌륭한 제자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어린이를 훌륭한 제자로 만들지는 못하더라도 훌륭한 제자가 될 어린이를 전도할 수는 있는 것입니다.

2) 빌립의 전도(요1:43~46)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빌립의 전도는 무엇입니까? 빌립은 그 형제 나다나엘을 전도할 때 자신이 만난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와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권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3) 바울의 전도(롬9:1~3)
본문 말씀에서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에게 끊어진다 할지라도 원하는 바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전도하는 자세는 이와 같아야 합니다. 어떤 이들처럼 내 일을 먼저 하고 나중에 전도하겠다고 하는 것은 전도자의 자세로 합당하지 않습니다 바울과 같이 절실한 마음으로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4) 예수님의 전도(요3:1~3)
예수님의 전도 방법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직접 사람들을 찾아 다니시기도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 왔습니다. 왜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 왔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신 것을 보고 온 이도 있을 것이구 다른 사람이 한번 가보라고 해서 온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어떤 이들은 예수님께서 병을 고쳐주실 것이라는 기대로 온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는 바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각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었다는 사실이죠. 우리는 어떻습니까 과연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줄 만한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2. 어린이 전도를 해야하는 이유

이 장에서는 왜 어린이 전도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리가 어린이들에게 전도하는 이유는 이 전도는 하나님의 명령이라는 것입니다.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 니하느냐(눅15:4) 주님은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삭개오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잃어버린자를 찾아 구원하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주님은 목자없이 유리하는 백성들을 보고 민망히 여기셨습니다. 우리도 하나의 잃어버린 양을 찾아 그리스도께로 인도해야 하겠습니다.

2) 또 예수님은 마태복음19장13절 이하에서 어린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하늘나라의 주인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3) 어린이들도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으면 지옥에 가게되는 죄인입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어린이들도 동일하게 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들을 전도하지 않으면 어린이들은 모두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4) 아이들을 자꾸만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이 어릴 적에 구원받지 못하면 더 구원받기가 어려워 집니다. 세상이 어린이들을 그냥 두지 않습니다. 요즈음 대중매체가 아이들의 시선을 모두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만화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과 연예인들과 또한 컴퓨터 게임 등 현대의 과학문명은 아이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쉽지 않도록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부모들의 지나친 교육열이 아이들이 예수님께 관심을 갖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른들의 그릇된 생각들이 어린이들을 전도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른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수백만원의 비용이 들어도 아깝게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는 수십만원도 아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아이들을 어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애들인데 뭐...'하는 생각들이 어린이 전도를 늦추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생각은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가 잘아는 선진들은 거의 모두 어릴적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요나단 에드워드는 7살에, 메튜헨리도 7살에, 폴리갑은 9살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아이들 중에도 8살, 6살에 구원을 받고 주님안에서 잘 성장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은 벌써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 있습니다.

30대나 40대에 구원을 받으면 그들의 삶을 주님께 드린다고 하여도 3~40년 밖에 안되지만 어린이들이 구원받으면 그 아이들의 평생을 주님께 드릴수 있는 것입니다. 무디의 예화는 이사실을 증명해 주고있습니다. 무디가 전도집회를 갖고 나오는 길에 어떤 사람이 오늘 몇 명이 구원받았느냐고 묻자 무디는 두명반이 구원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사람은 아! 어른 두 명과 아이 한 명이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무디는 아니요 어린이 두명과 어른 한명이 구원을 받았습니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만큼 어린아이들의 귀중함을 무디는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잠언 22장 6절에서는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서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교사들의 사명감 결여가 아이들을 잃어버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가 아이들을 전도하겠지?' 라고 하는 생각입니다. 주님은 나에게 전도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에게 말입니다. 또한 교사들과 부모들의 잘못된 지도로 아이들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 하지마라는 말을 너무나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들의 사고가 부정적으로 바뀐다는 사실입니다. 심리학자의 말에 따르면 한번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그것을 보통으로 바꾸기 위해 1000번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하기 위해 다시1000번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비로소 긍정적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부정적인 가르침이 아이들의 사고를 부정적으로 만들고 있고 그로인해 아이들은 예수님께 관심을 갖지 않도록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5) 성경에 나오는 어린이들이 하나님을 위해 얼마나 큰 일들을 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을 낫도록 소개해 준 한 이름 모를 여자어린이 그리고 예수님께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를 드림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토록 한 어린이 그리고 베드로가 옥에 갇혔다가 풀려 나왔을 때 제일 먼저 뛰어나간 어린이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주님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구약성경에 엘리사를 대머리라고 놀리다가 사자에게 물려 죽은 어린이들의 기사도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지자를 놀렸기 때문이죠. 아이들이 아무 것도 모르는 가운데 하나님의 일을 방해 할 수도 있습니다

가져온 곳 : 
카페 >†세계제일교회†(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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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띠띠빵빵| 원글보기

◎ 주일학교 어린이전도
어린이 태신자 전도에 대해서....

** 1.첫째는 ***
소중한 어린 영혼을 위하여 선생님들의 뜨거운 기도가 필요하고요..!!!

*** 2.둘째는 ***
우선적으로...우리가 준비해야할 사항은

*** 1) 태신자 작정과 기도 *** :
① 전도를 실시하기 전 미리 아이들로부터 전도할 친구 명단을 받아야 합니다.
② 이 태신자 명단을 가지고 학교 앞 전도에 적극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③ 태신자를 학교 앞에서 만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 2) 태신자 전도 목표 *** :
그리하여 이번만은 작성된 태신자를 꼭 올 한해가 마무리되기 전 까지는 열심히 전도하여 주일학교로 인도되어 예수님을 영접하는 목표로 학교 앞 전도를 실시합니다.. 이 명단의 태신자는 주님이 사랑하는 영혼이므로 분명히 교회로 보내 주실 줄로 확신합니다..

*** 3) 태신자를 만나기 위한 선물준비 ***:
지금까지는 시도하지 않은 방법으로써 도전합니다..
태신자 명단에 있는 친구들에게 학교앞전도시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하여 나누워 주며 만나는 프로그램입니다..
선생님 모두가 합심하여 태신자를 위한 선물포장 준비과정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준비 과정들 통해서 한 영혼의 소중함에 은혜를 받게되며 또 태신자 이름도 익히며 기도 또한 하게되지요..
태신자를 만나는 기대감에 학교 앞 전도는 자연 기쁨으로 시작됩니다
분명 주님은 그 기대감 보다더 큰 은혜로 채워 주시는 줄로 확신합니다..!
태신자(전도대상) 아이들에게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있음을 알려야하므로 선물준비는 저렴하면서도 금액 적으로 부담이 없는 한도 내에서 꾸준히 준비해야한다.. 선물을 줄 때에는 선생님이 직접 학교 앞 전도를 하면서 주도록 계획을 하세요 (단 조금 귀찮아서 선물을 아이들한테 전하라고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 4) 태신자를 만나기 위한 선생님의 기도와 해야할 일 ***:
이 소중한 태신자를 만나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합심기도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복음과 사랑.. 선물을 꼭 전할 수 있도록...

*** 5) 태신자를 찾고 만나는 장소 ***:
선생님들이 얼굴도 모르는 태신자를 찾고 만나는 가장 편한 장소로써는
바로 학교앞전도 할 때 가장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대상자를 만날 수 있어 제일이지요... 그곳에서는 아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쉽게 친해질 수 있어 전도하기가 편한 장소이고 또한 태신자의 얼굴 익혀가면서 선물을 전해줄 제일 편한 곳이기도 합니다...
태신자 명단에 없는 아이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은근히 부러워하며 자기들도 선택되길 원하는 아이도 있어요..
그러다 보면 의외로 내가 잘 아는 아이들도 포함되어있어 쉽게 전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 6) 태신자를 학교 앞에서 만나는 요령 ***:
(가능한 많은 선생님과 함께 토요일 학교 앞 전도를 나가면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① 학교 앞 전도시에 선생님들은 우선 자기반 아이를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② 그 다음에 그 아이가 작정한 태신자 아이를 학교 앞에서 같이 기다리는 것이 순서입니다
여기서는 작정된 아이를 만날 때까지..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혹 못 만나면은 거기서 물러서지 말고서. 다른 친구라도 소개를 받아합니다.(꼭 한 명의 친구를 만나야 보내준다) 그러면 백이면 백 모두 다른 친구를 소개하게 되어있습니다
태신자를 작정 할 정도의 아이들은 선생님 말을 잘 듣고 관계가 상당히 좋을 것이다. 경험에 의하면 모두다 태신자 아이와 작정한 아이가 거의가 대게 같이 정문으로 나오는게 맞을 꺼라고 보면 정확합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기존 아이에게 태신자(친구) 아이에게 줄 선물이 준비되었으니 빨리 찾아와라 하면 아마도 태신자를 금새 찾아 되려오곤 하지요.. 아니면 기존아이와 함께 학교 앞에서 같이 기다렸다가 선물을 전해주는 학교앞전도로 보시면 됩니다.. 혹 못 만나도 그 다음토요일 학교앞 전도시에는 태신자를 만나는 기쁨이 분명히 있지요...
그 다음주 학교 앞전도 때에는 일주일동안 태신자 자신도 선물을 받지 못함에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 교문에서 만나게 되어있어요..
이렇게 몇 번만 하면은 교회도 알리고 예수님도 알리고..그 아이와 선생님 자연 친해지지요.. 무엇보다도 그 아이들이 마음에 문을 조금씩 연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서도 잊지 말고 해야 할 것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인내가 필요합니다. 바로 그때에는 여지없이 예수님의 복음이 작은 틈으로 들어가 역사하기 시작합니다..
이러면 잘 아시죠 교회로 인도는 자동입니다
이와 같이 하면 기존아이들도 만나고 태신자도 만나고..
목표 있는 전도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학년마다 또는 아이들의 성격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음)

*** 7) 태신자을 위한 선물은 꼭 이름을 적어서 주세요 ***:
준비물로는 각 교회마다 조금씩은 다르나 거의 비슷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배안내 및 교회안내/행사안내, 잔치초청/간단한 전도용품/필기도구..등 여기에서 준비하는 전도용품을 지금까지는 모든 아이를 상대로 누구든지 모두에게 주는 방식으로 하였으나 이번에는 한가지 방법을 추가 준비하여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각 어린이에 맞추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사용치 않았던 방법으로**
우선 태신자 명단에 있는 친구들의 전도용품은 별도로 준비를 하십시오
태신자 선물을 준비할 때 꼭 지켜야할 사항...!!..

선물 받을 아이 ""이름""을 전도용품(선물포함)에 꼭 적어 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받는 기쁨과 교회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은 지금까지 문제였던 전도용품을 받으면 읽지도 않고 버렸으나
자기 이름이 적혀있는 전도용품 선물은 절대로 버릴 수 없을 것입니다.. )
이렇게 하면 전도를 모든 아이들에게 하면서도 조금씩 조금씩 태신자로 인하여
허공을 치는 학교앞 전도가 아닌 푯대가 있는 전도가 되어 기쁨이 넘치리라 믿는다.. 무엇보다도 준비하는 선생님의 그 마음은 아이를 사랑하는 예수님의 마음이 아닐런지요..? 주님이 기뻐하는 학교 앞 전도를 목표로 갑니다..
주님도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복있는 그리스도인 카페에서 발취

가져온 곳 : 
카페 >김용식 목사(어린이 부흥회/교사세미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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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용식목사| 원글보기

어린이 실제 전도법

많은 곡식을 얻으려면 한알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야 합니다.
내가 희생하지 아니 하고는 결코 전도를 할 수 없고 주일학교의 부흥도 미래도 없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여러분 중에 특별히 누군가를 부르고 계십니다.

1. 전도란 무엇인가
1)하나님의 사업에 동참하는 것이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창 3 : 9)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니! (계 22 : 20)

2. 전도는 이렇게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 4 : 2)
내가 조금만 수고하면 주일학교가 부흥된다.

1) 토요일을 잘 활용하자
    물질의 십일조도 좋으나 시간의 십일조를 드려라.
    40분의 헌신이 주님을 기쁘게 한다.

2) 학교 정문 후문에서 어린이에게 얼굴을 보이자.

    초면의 아이들은 전도하기 힘들다.
    부모님께 철저히 교육받은 아이들.

    보너스를 주시는 하나님.
    예수 않믿으면 지옥간다, 전도법.

3) 어린이가 어린이를 전도 하도록 만들자.

   와, 봐라! (요 4 : 29)

   품앗시 전도법

   오후에 동네 한바뀌 돌아라.


4) 결석한 어린이 절대 방치하지 말자.
   심방을 가라.
   전화를 하라.

   토요일에 다시 만나라.
   1 : 1의 만남으로 영적인 진단을 하라.

5) 심방은 용감하고 지혜롭게 하자.
   빈손으로 가지 말라.
   심방의 유익.
   심방의 아쉬운 점.


6) 생일을 기억하고 감동을 주자.
   생일선물 때문에 1년동안 예배에 나오는 아이들.
   부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7) 반의 목표를 정하자.
   전도의 욕심은 죄가 아니다.
   꼴찌가 부끄러워라.

8) 우리집을 활용하자.
   초청잔치로 승부하라.
   예배다운 예배를 드려요.

9) 부모님을 동역자로 만들자.
   편지로 마음을 사로 잡아라.

   매주 전화하고 심방하여 신뢰를 갖도록 하라.

10) 반 어린이에게 편지를 쓰자.
   나는 우체부 아저씨.
   편지를 기다리는 아이들.


11)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전도하자.
   어린이의 취향에 맞는것으로 준비하여 활용하라.

3. 어린이들의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이유.
   1) 재미가 없어요.
   2) 부모님이 반대해요.
   3) 친한 친구가 믿지 않아서.
   4) 시간이 없어요.
   5) 주일날은 늦잠 자서 못 일어나요.
   6) 교사의 무관심.
   7) 교회의 무관심.
   8) "이제 교회 끊었어요."
   9) 사탄의 방해.
   10) "예수님이 안 믿어져요."

4. 교사의 마음가짐
1) 어린이를 구원해야 한다는 마음을 품자.
   주일학교의 현재모습.
   미래의 어린이들이 방황하는 모습이 불쌍해요.
   새로운 소망의 기도
   타락한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면서 환상을 보라.

2) 모든일에 순종하자.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라.
   예배와 기도중의 감동을 실천에 옮겨라.
3) 기도 때마다 어린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자.
   기도는 천국의 보화이다.
4) 인기 있는 교사가 되자.
   눈높이를 맞추어라.
   유머스런 교사가 되어라.
   표정관리를 잘 하자
   항상 웃는 얼굴을 보여라.
   무서운 교사는 무서운 예수님.


 

5. 실력있는 교사가 되자.
1)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여 사용하라.
   주님은 지극히 작은 정성을 기뻐 하신다.
   실력이 좋아도 가르치는 기술은 따로 있다.
   실력과 기술이 있으면 아이들이 몰려온다.
2) 말 보다도 행동으로 보여 주어라.
   모범을 보여라.
   나는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요.

3) 어린이들에게 감동을 주자.
   아이들의 마음을 만져 주어라.
   사랑의 눈물을 흘려라.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 12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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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김용식 목사(어린이 부흥회/교사세미나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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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용식 목사| 원글보기

개척 4개월만에 주일학교 1백명 전도한 예신교회/


“꾸준한 전도가 열매 맺는다”

흔히들 교회가 너무 많아 전도가 어렵고, 이제 교회가 성장하기란 힘들 것이란 말을 한다. 특히 개척교회, 미자립교회의 경우 인력과 경제력 부족으로 빈익빈현상을 호소하는 예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시 부개동에 위치한 예신교회(김래현목사)는 일꾼이 부족해도, 예산이 부족해도, 주위에 큰 교회 작은 교회들이 산적해 있어도 열심만 있으면 하나님의 일에는 불가능이 없음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었다.

빽빽이 늘어서있는 상가건물 6층에 예신교회가 개척된 지난 2000년. 아파트단지가 새롭게 들어선지 3년이 지난 당시 그 곳에는 벌써 30-40개의 교회가 자리잡고 있었다. 주민들 대부분이 자신이 다닐 교회를 정한 상태였다.

개척맴버 한 명 없이 당시 전도사였던 김래현목사와 사모, 그리고 두 자녀로 시작된 예신교회가 전도의 대상으로 삼은 것은 초등학생.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마음의 문을 훨씬 쉽게 열기도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어릴적 신앙의 경험, 주일학교의 경험이 평생 기억되고 교회와의 연결고리를 갖게 한다는데 있었다.

개척을 하자마자 매주 토요일 하교시간에 맞춰 사탕을 들고 초등학교를 찾은 김래현목사 부부. 이들은 토요일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끝나는 시간이 동일해 단시간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노렸다. 평균 15명 이상의 아이들이 매주 등록했고 2000년 3월 개척 후 4개월만인 예신교회의 첫 성경학교에 참석한 아이들은 1백10명이었다. 3년이 지난 지금도 예신교회는 방학기간 뺀 매주 토요일 학교를 찾고 있으며, 이 같은 열정은 매주 새로운 열매로 확인되고 있다.

한 학교만 전도하라
한 아파트 단지를 끼고 세워진 4군데의 초등학교. 그러나 예신교회는 단 한 학교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전도한다.
김목사는 초등학생 전도를 할 때는 교회에서 제일 가까운 학교. 교회 주변 아이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학교를 대상으로 전도할 것을 권고한다. 아이들이 교회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또 부모가 안전을 믿을 수 있어야만 아이들을 교회에 보낸다는 생각 때문이다.

“참 놀라운 사실은 매주 학교를 나가도 매주 새로운 얼굴이 보인다는 겁니다.” 김래현목사는 3년간 매주 학교 앞을 지켰지만 매주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고 전도되는 것에 놀라움을 느낀다고 말한다.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1천명에 가까운 아이들을 하루에 다 만나기는 어려울 터. 다른 아이들과 얘기하는 가운데 지나쳐버린 아이들, 신입생과 전학생 등 새로운 만남은 계속 이어져가고 있었다.
예신교회의 한 학교 전도전략은 또 아이들에게 예신교회를 깊숙하게 인식시키는 효과도 가져왔다.

반드시 부모와 접촉하라!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제시할 수 없는 짧은 시간. 예신교회는 아이들에게 전화번호를 받고 전도 리스트를 만들어 전화를 한다. 한 주일에 20-30명 전화번호를 받아 전도를 시도해 성공하는 비율은 많아야 20% 정도.
“간혹 전화가 오는 것을 싫어하는 부모도 있지만 여러차례 전화를 시도하면서 부모의 마음이 조금씩 열려짐을 느끼게 됩니다. 교회학교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은 교회에서 직접 전화를 하면 아이들을 보내는 경우가 많죠.”

김목사는 부모를 설득한 후 허락을 받고 나온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교회학교 활동이나 출석률이 좋다고 그 간의 경험을 밝혔다.
부모와의 통화는 또 일회성 출석이나 수평이동을 막는데도 효과가 있다. 완전한 출석이 아닌 수시 이동은 아이들의 신앙형성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어린이 전도를 위한 부모와의 접촉은 장년전도에도 도움이 된다.

현재 예신교회에 출석하는 장년은 40여명. 그 중 절반은 어린이들이 먼저 전도되고 난 후 출석하게 된 부모들이 차지한다. “신앙적으로 잠시 흔들린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들은 누군가 조금만 이끌어주면 교회로 다시 돌아올 사람들이죠.”

아이들의 80-90%가 믿지 않는 부모를 갖고 있어 학원이다 친척집방문 등 방학때는 출석률이 떨어지게 마련이지만 김목사는 “믿는 가정이 아니기 때문에 더 소망이 있다”며 그 안에서 희망을 보고 있다.

아직은 작은 교회. 매주 계속되는 목회자와 교사들의 헌신으로 맺어지는 열매를 감당할 공간과 교사 수가 턱없이 부족하지만, 아이들 스스로가 교사의 본을 받아 전도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생각하기에 예신교회는 늘 기쁨으로 차있다.

또 때로는 잘 나오던 어린양들이 교회를 등한시하기도 하지만 이들에게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기에, 그리고 이들의 부모가 잠시의 경험으로 아이들을 교회로 보냈던 것처럼 이들 자신의 자녀를 교회로 보내고 자신 역시 돌아올 것을 믿기에, 예신교회의 전도는 계속되고 있다.
설교신문 김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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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곳 : 
카페 >대구말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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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주바라기(주준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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