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처럼 깨끗이 된다면 빛고운/김인숙 온갖 추하고 더러운것 땅에 만연 할때부터 서서히 마음마저 검게 되어버려 씻어내도 씻어내도 그 검은 자국 남아 얼룩지기만 할 뿐 하얗게 내려 세상이 깨끗하게 된것처럼 내 검어진 마음도 온갖 탐욕으로 얼룩진 마음도 아니 내가 지금껏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죄 가 하얗게 새하얗게 내리는 저 눈으로 씻겨지고 깨끗게만 된다면 ..., 아! 새하얗게 내려 쌓인 눈처럼 저 새하얀 눈처럼 우리의 마음도 우리의 죄도 우리의 더러움도 모두 깨끗하게 된다면 그 더럽고 검은마음 그자국 까지 말끔히 깨끗해진다면 정말 그렇게만 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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